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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주거지원

둥지사업 결과 보고 태화샘솟는집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14년부터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둥지모델'개발 사업(이하 둥지사업)을 3년간 진행하였다. 둥지사업을 통해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함께 나누고자 한다. 더보기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주거토론회 지난 10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소하 국회의원,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태화샘솟는집이 함께 주최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정신장애인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 참여한 서정배씨와 함께 정책토론회의 내용, 의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주거토론회 최근 정신보건법이 개정된 이 후, 정신장애인 주거권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장애인 분야에서 자립생활 패러다임의 보급과 확대가 중요한 화두로 다루어지고 있다. 정신장애인 주거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정책토론회(이하 정책토론회)는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진행 되었다.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루터대 사회복지학과 김민석 교수가 '정신장애인 지원주택모델개발연구'라는 주제로 발표 하였고, 이어.. 더보기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과제와 대안 토론회 개최 태화샘솟는집에서 개최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과제와 대안 토론회가'가 지난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있었습니다.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거복지와 지역사회통합'이란 주제로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남기철 교수의 강의에서는 주거복지의 정의와 법률에서 논의와 지표를 두루 아우루는 강의가 이루어져 아직 주거복지의 개념이 생소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후 태화샘솟는집 박희정 팀장의 '정신장애인 체험홈 둥지주택 효과성 연구'에 대한 발표를 기점으로 토론이 이루어 졌습니다. 토론의 좌장으로는 중앙대 사회복지학과의 이선혜 교수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토론자로는 태화샘솟는집 김민정씨와 박희정.. 더보기
자립생활회원지원 최근 사회적으로 정신장애인의 탈시설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자립생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병원 퇴원 이후 주거공간의 부재에 대해 28.4% 정도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며 마땅한 주거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퇴원을 미루는 정신장애인도 12%에 달한다고 합니다.(홍선미 외 2010,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실태조사. 국가인권위원회) 또한, 자립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도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할만한 지역사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식사 및 정서적인 외로움,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져 자립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태화샘솟는집에서는 독립주거회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① 독립주거회원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