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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언론보도

<언론보도-조선일보 5월10일자 기사> 정신장애인 사회 복귀 돕기 30년째… 법무법인·마트·병원 등 취업률 52% 아시아 최초 클럽하우스, 태화 샘솟는집 회원 160여명 매일 출근해 지역 주민과 소통 하나로마트·국립서울병원 등 협업 취업장 60여개… 무기 계약직 전환 사례도 있어 "처음엔 간판도 제대로 걸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우리 동네에 정신장애인이 160명이나 다니는 시설을 들일 수 있느냐'는 반응이었죠. 회원이 직접 갈비탕을 끓여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호기심에 찾아오는 주민에게는 시설을 소개했습니다. 첫 점심식사 자리 땐 한 분도 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녀회·경찰서·교회 등에 공간을 빌려주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도 열고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공동체와 접촉하는 과정을 계속 합니다. 알면 지식이 되지만, ..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2>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진순 선생님(종수이야기 저자) 태화샘솟는집의 3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왔네요. 앞으로 30년,50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든든한 태화샘솟는집이 되어서 정신장애인 가족이나 당사자들에게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 함께하는 태화샘솟는집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김주학 사장님(농협강서구 사장) 태화샘솟는집 개관 30주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천사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그리고 회원분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30주년을 넘어 300년, 1000년까지 나아갈 수 있는 태화샘솟는집이 되기를 기원하겠습..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1>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 "연대와 공생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김정진 교수님(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 사무엘 올만의 '청춘'이라는 시에서 "청춘은 나이가 아니다. 가슴이 뜨거우면 70대도 청춘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사실 3년이라는 시간동안샘집이 굉장히 발전하고 성숙하면서 많은 곳에 나누어 줄 수 있을마큼 풍성하게 커진 것에 축하드리니다. 더하옆 여전히 청춘의 뜨거움으로 샘집의 작은 변화들을 같이 마들어가면서 사회의 정신장애와 관련된 환경의 변화에 기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기여하면서 더 좋은 연대와 공생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최희철교수님(강남대 사회복지학과) 샘솟는집은 청년시절에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항상 삶에 동기부여가 되었던 너무나 좋은 그리고 사랑이 넘쳤던.. 더보기
제2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 - 기독교타임즈기사 “마음 아픈 사람들의 친구가 돼 주세요”태화샘솟는집 ‘제2회 영상제’, 정신장애인 인식 개선 요구2015년 11월 25일 (수) 16:27:35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태화복지재단 태화샘솟는집은 제2회 영상제를 개최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요청했다. “저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자원봉사자입니다.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받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바꿔주세요.”우울증, 조울증, 결벽증, 거식증 등 정신장애를 가진 이들의 일상과 고충을 담은 단편영상 6편이 ‘태화샘솟는집 영상제’에서 소개됐다.태화복지재단 태화샘솟는집(관장 문용훈, 이하 샘솟는집)은 지난 19일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제2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를 개최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지식전달과 함께 이들에.. 더보기
'제2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 19일 열려 '제2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 19일 열려 태화샘솟는집(관장 문용훈)이 오는 19일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제2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를 개최한다. 편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접촉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 영상제에는 마포공동체라디오 송덕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미디어의 의미와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 한다. 이어 '제1회 전국사회복지학과 영상공모전' 시상식과 태화샘솟는집 이용 장애인으로 구성된 '샘BS'방송반이 제작한 영화가 상영된다. 영상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유관기관은 8일까지 태화샘솟는집 홈페이지(http://www.fountainhouse.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제2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