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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후원이야기>"조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한국얀센 작품기증 "조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주)한국얀센의 봉사자분들과 태화샘솟는집의 회원분들이 함께 만든 그림 작품이 태화샘솟는집에 기증되었습니다. 10월 7일에 열린 에는 한국얀센의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1부에는 '삶의 충전을 위해 필요한 여가활동 나누기'로 각자가 실천하고 있는 건강한 여가활동을 공유하고 팀별 작업을 통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는 한국얀센에서 준비하여 밑그림이 그려진 뉴욕의 팝아티스 작가 키스해링의 작품을 함께 채색해 보았습니다.작가 키스해링은 예술은 결코 소수의 특정계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라 믿었으며 밝음과 어둠, 가벼움과 무거움, 강약의 대비 등이 조화를 강조한 작품 세계를 가졌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그의 마음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함께.. 더보기
(사)마포공동체라디오와 태화샘솟는집의 MOU협약식 마포공동체라디오 송덕호 대표님(좌측),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님(우측) -(사)마포공동체라디오와 태화샘솟는집의 MOU 협약식- 9월 11일 오전 11시 태화샘솟는집 열린회의실에서는 (사)마포공동체라디오와 태화샘솟는집의 MOU협약식이 이루어 졌습니다. 태화샘솟는집에서 진행 중인 당사자 미디어 사업인 샘BS의 콘텐츠 제작과 배포를 위해 함께 노력 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하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샘BS 사업이 조금 더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후원이야기]아현나뚜루팝 정현정 사장 표은미씨, 나뚜루팝 아현점 정현정 사장, 이두리씨(좌측부터) 나뚜루팝 아현점 정현정 사장님 “작은 후원이지만 잘 사용되리라고 믿기 때문에 전적으로 맡겨요." - 샘집과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제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사람들한테 친구나 주위사람한테 자기 것을 먼저 내주곤 했어요. 저도 동생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여기 아현동에 새로 아이스크림 가게를 시작하면서 좋은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상담일을 했던 동생이 여기 샘집 을 알려주어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 샘집 말고도 다른 곳에 후원을 하시나요? 음식 관련된 다른 기관에 한 번 정도 후원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연결이 된 곳은 샘집이에요. 후원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찾아오시고.. 더보기
[후원이야기] 신비건설(주) 김경환 대표 이두리씨, 곽지남씨, 신비건설 김경환 대표(좌측부터) (주)신비건설 김경환 대표 “사람사는 세상은 혼자는 힘들지만 더불어 살면 살만한 것 같습니다.” - 샘솟는집과 후원자님이 사시는 곳과는 거리가 먼데 어떻게 알고 후원을 하게 되셨나요? 집사람을 통해 샘집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먼저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청년인데 매우 성실하고 정직하다며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요, 평소에도 많은 곳에 후원을 하는데 그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당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일을 한다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작년에 취업회원 워크샵에 참여하셨는데 어떠셨어요? 작년에 샘집 취업회원분들이 천안 근처로 워크샵을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이기에 한번 어울려보고 싶어 워크샵에 참여하.. 더보기
나뚜루팝 아현점 모금함이 꽉 찼어요! [좌측부터 태화샘솟는집 이종원씨, 나뚜루팝 정희정 사장님, 태화샘솟는집 김지현씨] photograph by 구준옥씨 나뚜루팝 아현점에 설치된 태화샘솟는집 모금함에 풍년이 왔습니다. 정희정 사장님의 적극적인 모금함 홍보와 지원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태화샘솟는집을 위해 이름 없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응원이 가치있고 뜻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보기